[20210618_MeetUp] Process Advisor helps devs build the right solutions the right way

https://mybuild.microsoft.com/sessions/7bc8334e-33ff-4bde-b23c-361082e4e1b0

Microsoft Build

MVP Watch Party

일시 : 2021년 6월 18일(금) 오후 8시 - 오후 10시

토의 진행자 : 이재석, 김홍석, 이희진, 강연정

번역 : 강연정

안녕하세요 여러분,

이번 빌드에서는 Process Advisor를 소개하고,

이를 활용하여 비즈니스 전반의 프로세스와 워크플로우를 더 잘 이해함으로써

자동화 영역을 빠르고 쉽게 알아낼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.

 

 

자동화와 운영 방식에 대해 생각해보면,

전략적이고 창의적인 사람들이 조직을 어떻게 이끄는지 알 수 있습니다.

​

하지만 종종 반복적이고 수동적인 작업은 가치 있는 작업을 수행하는데 방해가 됩니다.

이것이 바로 자동화가 중요한 이유입니다.

 

 

​Microsoft의 Power Automate을 활용하여

하나의 플랫폼으로 다양한 자동화 기능을 결합하는 인텔리전스 기능들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.

​

​

UI 기반의 자동화 방식인 RPA(Robotic Process Automation) 뿐만 아니라,

Microsoft의 AI 기술,

DPA(Digital Process Automation),

BPM(Business Process Management) 그리고

프로세스 마이닝 기술들을

클라우드 기반으로 활용할 수 있는 Microsoft의 Power Automate를 통해

반복적인 업무들을 손쉽게 처리할 수 있습니다.

 

 

하지만 우리는 이러한 자동화 과정이 어렵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.

이유가 무엇일까요?

자동화해야할 워크플로우가 너무나도 많기 때문입니다.

​

​

ROI가 가장 좋은 제품을 결정하기 위해 우선순위를 정해야 하며,

프로세스의 단계를 파악하고 있어야 합니다.

​

하지만 사람들과 부서 간에 관계가 매우 복잡하기 때문에 이러한 과정은 쉽지가 않지요.

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이러한 과제들을 해결할 수 있을까요?

​

그 답을 Microsoft의 Process Advisor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.

​

 

Process Advisor는 Power Automate에 있는 기능입니다.

​

Process Advisor를 활용하면

직관적인 인터페이스(UI)를 통해 빠른 업무 시작이 가능하며,

워크플로우를 공유하여 협업을 추진할 수 있고,

깊은 인사이트 또한 얻을 수 있습니다.

그럼 바로 실행해볼까요?!

 

 

Process Advisor를 실행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단계만 거치면 됩니다.

​

​

​

프로세스를 만들고 그것을 공유합니다.

Power Automate 데스크탑 클라이언트를 사용하여 녹화를 할 수도 있습니다.

녹화가 완료되면, 도구를 활용하여 녹화의 단계를 의미 있는 활동으로 그룹화합니다.

이러한 활동들은 프로세스 맵을 생성 하여분석하는 데 사용할 수 있습니다.

이를 통해 최적화하려는 항목에 대한 명확한 아이디어를 얻은 다음,

자동화 권장 사항을 활용해 워크플로우를 쉽게 시작할 수 있습니다.

​

​

이번 2021 빌드에서 '자동화 권장사항' 및 '애플리케이션 분석' ​이 새롭게 발표되었는데,

아주 흥미롭네요:)

​

 

 

1. 만들기 & 2. 공유

먼저 'Process Advisor를 만들기'를 하시면,

공동 담당자(Co-owner)와 기여자(Contributor) 두 가지 역할을 보실 수 있습니다.

​

'기여자(Contributor)'는 녹화를 하는 사람이고,

'공동 담당자(Co-owner)'는 편집 및 분석을 하는 사람입니다.

 

담당자는 이렇게 조직원들에게 이메일을 보낼 수도 있습니다.

 

 

3. 녹화

자동화의 대표적인 예시로 '송장처리''송장 처리'가 있는데요.

송장에서 복사해온 정보를 도구에 붙여넣기 합니다.

이것이 기본적으로 송장 제출을 만들 때 거치는 프로세스입니다.

​

이 모든 과정은 Process Advisor 기능을 통해 녹화되고 있습니다.

이렇게 하면 기여자가 하는 역할은 끝나게 됩니다.

 

4. 편집

녹화한 것들을 이렇게 시간 순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.

버튼을 누를 때마다 녹화가 하나씩 되는 프로세스입니다.

​

선택된 모든 이미지들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.

이를 통해 당시 하고 있던 모든 전후 과정의 일들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.

​

마음에 들지 않거나 개인 정보가 있는 경우,

공유하지 않거나 수정 및 삭제할 수 있습니다.

 

 

작업을 의미 있는 활동으로 그룹화 그룹화하는 것도 가능합니다.

 

 

5. 분석

이제 발생한 모든 녹화 기록과 상태, 공유 상황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.

 

녹화에 대한 분석 결과입니다.

수행 시간과 변형 과정 등을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.

 

애플리케이션 분석 기능 또한 이번에 새롭게 추가가 되었습니다.

프로세스뿐만 아니라, 사용하는 애플리케이션의 사용 빈도와 시간, 상호 작용 등을 분석해주고 있네요.

프로세스 및 자동화 결정을 내릴 때 애플리케이션을 이해하는 것이 아주 중요한데, 이를 해결해주고 있습니다.

아주 흥미롭죠~?

​

6. 자동화

Process map으로 돌아가면 보이는

이 파란색 아이콘들이 '자동화에 대한 권장 사항'을 나타냅니다.

​

그리고 노란 부분(Automate activities; 자동화 권장사항)을 클릭하면,

 

자동화에 대한 제안을 받을 수 있습니다.

신기하죠~?

 

 

데모의 경우에는 영상을 보시면 더 쉽게 이해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!

20분 정도의 내용이니 편안하게 보시면 됩니다~

아래에 한글 번역본과 설명 영상이 있으니 참고해주세요:)

 

 

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qTth4sW4mkM&t=1165s

​이번 빌드에서는 Process Advisor을 활용하여

조직의 사람들이 수행하는 작업을 더 잘 이해하고,

해당 프로세스가 작동하는 방식을 정확하게 분석하는 방법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.

​

​

창의적인 일은 인간이, 반복적이고 지루한 일은 기계에게 맡겨

업무의 생산성을 높여보시기 바랍니다:)

 

 

 

https://flow.microsoft.com/en-us/blog/reduce-process-bottlenecks-with-process-advisor-for-power-automate-now-generally-available/

Reduce process bottlenecks with process advisor for Power Automate, now generally available