일 | 월 | 화 | 수 | 목 | 금 | 토 |
---|---|---|---|---|---|---|
1 | 2 | 3 | 4 | 5 | ||
6 | 7 | 8 | 9 | 10 | 11 | 12 |
13 | 14 | 15 | 16 | 17 | 18 | 19 |
20 | 21 | 22 | 23 | 24 | 25 | 26 |
27 | 28 | 29 | 30 |
Tags
- 생성형AI
- 파이썬
- slidingwindow
- sql코테
- two-pointer
- SQL
- 파이썬기초100제
- 코드업
- 파이썬알고리즘
- 알고리즘
- 슬라이딩윈도우
- gcp
- 자연어처리
- 니트코드
- codeup
- GenerativeAI
- GenAI
- 리트코드
- heap
- 릿코드
- Microsoft
- stratascratch
- dfs
- medium
- LeetCode
- Python
- Python3
- 투포인터
- 구글퀵랩
- nlp
Archives
- Today
- Total
목록말그릇 (1)
Tech for good
<말그릇>, 김윤나
한 사람의 공식 속에는 숨겨진 배경과 충분한 이유가 있게 마련이다. 그 삶을 직접 살아보지 않고 공식의 가치를 논할 수는 없다. 따라서 말 그릇이 큰 사람들은 '좁힐 수 없는 차이'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인다. 대화를 진전시키기 위해서는 먼저 상대방의 공식이 무엇인지, 그렇게 생각하게 된 이유가 무엇인지에 대해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. 상대방의 세계로 들어가지 않고서는 어떠한 말로도 영향력을 끼칠 수 없음을 기억한다. 따라서 다음과 같은 질문을 즐겨 사용한다. "그렇게 생각하는 이유가 뭐야?" "구체적인 계기가 있었어?" "네 결정에 영향을 준 기준은 뭐야?" 질문을 통해 내막을 듣게 되면, 동의할 수는 없을지라도 인정할 수 있는 여유가 생긴다. '나도 그렇게 생각해.'라고 말할 수는 없어도 ..
Book & Article
2021. 8. 27. 21:16